평소에 늘 생각없이 보던 스티커인데
오늘따라 어린시절 그야말로 탑스타였던 유덕화 형님께서
대만에서 이렇게 화장실에서 열심히 일하고 계신다는게 갑자기 웃퍼서 찍어왔습니다
무슨 직업이든 다 필요하고 귀천이 없다는 말이 있듯이
변기도 우리 일상에 중요한 물건이니 라고 해서 무시할건 아니지만
'생활속의 친구, 나의 HCG' 라는 광고 카피와 함께
저렇게 환하게 변기위에서 웃고 계시니 좀 안타깝고 재미있는 느낌이 듭니다~
이 사진도 이미 꽤 오래전인것 같지만 한참 전성기 때는
변기 브랜드 모델을 안하셨을텐데요...ㅎㅎ
-p.s-
지저분한 공중화장실 변기 사진이라 죄송합니다..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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